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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럭 화재…60대 차주 2도 화상

영업 중이던 푸드 트럭에 불이나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13일) 오후 5시 50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도로에서 음식을 팔던 다마스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주인 61살 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LPG 가스통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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