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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개도국 코로나 백신 지원에 1천만 달러 기여"

문 대통령 "개도국 코로나 백신 지원에 1천만 달러 기여"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20.11.13 14:10 수정 2020.11.13 14:5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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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백신 균등 공급을 목표로 하는 다국가 연합체, 코박스(COVAX)를 통해 개발도상국을 위한 코로나 백신 지원에 1천만 달러를 기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13일) 화상으로 개최된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메콩 국가와 협력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에서도 한국과 메콩 국가가 방역 등에서 긴밀히 협력해 교역이 이미 작년 수준에 달했다며 "한국은 메콩 국가들과 함께 방역물품 협력과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메콩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수자원 관리와 자연재해 예방 사업을 양자 차원은 물론 유엔 등 국제기구와 공동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이 과정에서 한·메콩 협력기금과 공적개발원조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7대 우선 협력분야를 중심으로 양측의 협력을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공동성명이 채택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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