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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 '#살아있다' 할리우드 버전 '얼론' 개봉 예정

지난 6월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의 할리우드 버전이 공개됩니다.

할리우드 버전의 제목은 '얼론'인데요, 갑작스러운 재난 경보로 통제 불능이 된 도시 속에서 홀로 고립된 남자의 생존을 그리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대표 하이틴 스타 타일러 포시가 이번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동시에 프로듀서로도 참여해 관심을 받았는데요, 영화 '블랙팬서'와 '캡틴 마블'의 액션팀이 참여해 사실적이고 현실감 높은 장면을 탄생시켰고, '애나벨'의 촬영팀 등이 뭉쳐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유아인 씨 주연의 '살아있다'와는 어떤 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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