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승부는 기울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대선 패자들의 행동을 따라 할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아름다운 승복이라는 말은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없다는 뜻이겠지요. 2008년 12년 전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가 오바마 후보의 승리를 축하하는 연설에는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런 연설이 패배가 확정되는 순간에는 나올 수 있을까요? 조 바이든 당선인이 승리를 선언하던 현장에 울려 퍼진 노래 '별이 가득한 하늘(Sky full of stars)'는 세상을 떠난 아들 보 바이든이 가장 좋아했던 노래라고 합니다. 그 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 조 바이든 당선인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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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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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