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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은 달리고 싶다!…올해 첫 A매치 벤투호, 오스트리아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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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A매치를 앞둔 벤투호가 결전지 오스트리아에 입성해 담금질에 나섰습니다. 유럽파까지 총출동한 대표팀은 지난해 11월 브라질전 이후 1년 만입니다. 소속팀 일정을 마친 선수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도착한 선수들은 오스트리아 빈 근처에 숙소를 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의 활약으로 이번 시즌 독일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최근 소속팀에서 출전 기회가 적은 것에 대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이겨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다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오는 15일 멕시코, 17일 카타르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SBS는 17일(화) 밤 10시 카타르전을 생중계합니다.
 
1년 만에 다시 모인 벤투호와 황희찬의 다부진 각오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한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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