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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한 점에 5000만 원 판매"…구혜선, 작가의 삶 공개

"작품 한 점에 5000만 원 판매"…구혜선, 작가의 삶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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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외에도 감독, 화가, 음악가 등으로 활동하는 구혜선이 자신의 작업실을 공개했다.

지난 7일 공개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구혜선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작업실에서 밤샘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구혜선은 이 공간에서 직접 작업한 피아노 연주, 중간 고사 과제, 그림 작업 등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혜선은 "프랑스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25개 작품이 팔렸다."고 말한 뒤 "행사 자체가 기부행사여서 그림을 비싼 가격에 주신 것 같다. 한 점에 5000만 원 정도였다. 1년 정도 작업한 그림"이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15년 전 매니저와 배우로 처음 만난 김성훈 대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성훈 대표의 아들인 김재영 매니저가 2대째 구혜선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줬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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