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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왕'의 힘찬 질주…장하나, 1타 차 단독 선두

국내여자골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가을 여왕' 장하나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장하나는 통산 13승 가운데 가을에만 7승을 기록해 '가을 여왕'으로 불리는데요, 13번 홀 칩인 버디를 잡아내고 환호합니다.

이틀 연속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선 장하나는 2주 연속 우승과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박민지가 5타를 줄여 7언더파 단독 2위에 올랐고요, 첫날 공동 선두였던 '세계 1위' 고진영은 3타를 잃고 공동 12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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