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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엔 못 봅니다ㅠ…아기판다 푸바오의 첫 오프현장 (feat.100일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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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0일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국내 첫 번째 아기 판다가 어제(4일) 생후 100일을 맞았습니다. 이름은 SNS 투표를 통해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푸바오로 결정됐습니다. 태어날 당시 몸무게 197g, 몸길이 16.5cm로 미숙아 상태였지만, 현재 몸무게 5.8kg, 몸길이 58.5cm로 탄생 직후보다 각각 30배, 3.6배씩 성장해 건강히 자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4년 뒤엔 우리와 이별해야 하는데요. 판다의 소유권이 중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동물원 측은 이르면 연내에 푸바오를 일반공개할 예정입니다. 푸바오의 탄생부터 100일 축하 공개까지! '숨멎주의' 성장기를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박진형 / 영상취재 : 최호준 / 편집 : 이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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