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그룹 영어토익반' 100만 돌파…남녀노소 호평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넘겼습니다.

지난달 21일 개봉한 뒤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린 끝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건데요,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랜만에 100만 돌파 영화가 나온 겁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호흡과 90년대 감성에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공감까지 끌어내면서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폭넓은 관객층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