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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잡는다면 백악관 주인 된다…CNN 판세 분석

<앵커>

그럼 미국 현지 언론은 판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CNN 뉴스룸 들어보겠습니다.

<CNN 뉴스룸>

지금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서는 아직 우세하기는 합니다.

그렇다면 270명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이든 후보가 지금 현재 253명을 확보했기 때문에 앞서고 있는데요, 여기 상황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그리고 여기에서 만약에 승기를 잡는다면 그렇다면 270명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초박빙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계속해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바이든 후보가 여기 그리고 여기 펜실베이니아에서도 다시 역전을 할 수 있다면 그렇다면 306명이나 확보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전체적인 양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물론 이제 여기에 대해서 대통령,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인정을 할 것이냐 그것은 또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또 다른 공화당 원질이 또 다른 얘기를 할 수는 있겠죠, 그렇기는 한데 당장은 표를 제대로 집계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여기, 여기 그리고 여기 이 세 개 주에서는 아마도 우세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알래스카에서도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인에서 두 번째 이 시티 같은 경우는 마찬가지로 또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하기 때문에 이렇게 아마 양상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다시 재검표를 한다든지, 아니면 개표의 중단 소송을 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지금 일련의 문제들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아마도 판세가 이렇게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현재 저희가 보고 있는 것이 네바다, 아리조나 이 두 개 주입니다.

만약에 이 두 개 지역에서 승기를 잡는다면 바이든 후보가 백악관으로 입성할 수 있습니다.

향후 24시간 안에 아니면 48시간 안에 조만간 발표가 날 것으로 보고는 있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지금 현재 전반적으로 상황이 이렇다는 말씀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어떤 상황이 진행이 되고 있는지 저희 추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에서는 과연 다음에 백악관에 입성하게 될 주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상황이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파원,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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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지금 상황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트럼프 캠페인 내부에서는 굉장히 좀 긴장감이 조성이 되고 있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조지아에서도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후보 간에 굉장히 격차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상황을 지켜보자면 이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초박빙이 될 것인지, 아니면 여기서 역전이 될 것인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이 어디로 갈지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지아 같은 경우 지금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조지아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조지아에서 승기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승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이 조지아에서의 16명을 반드시 확보를 해야 하고요, 그렇게 함으로써 270명에 가까이 가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물론 이제 조지아를 확보한다고 해서 270명이 확보가 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승산이 있고요, 하지만 물론 이제 바이든 후보가 만약에 조지아를 잡게 된다고 하면 훨씬 더 빨리 270명을 달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지아를 누가 지금 이길지 저희가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럼프 캠페인 내부에서도 계속해서 조지아를 굉장히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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