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 결정할 개표 남았다…CNN이 본 '대선 판세'

<앵커>

그럼 지금 이 시점에서 미국 현지 언론은 판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CNN 뉴스룸 연결해서 한번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CNN 뉴스룸>

미국에서 개표가 진행 중이고 트럼프 50.1, 바이든 48.7%를 득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점점 그 차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개표가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그중에서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30분 전에 여전히 6만 5천 개의 개표를 더 해야 했습니다.

지금 바이든 후보가 71%를 득표했습니다. 계속해서 표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6만 4천 표를 더 얻으면 승산이 있죠, 지금 여기를 보시면 83.1%를 득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좀 크게 보시면 이 카운티에서는 트럼프가 61.1%로 이기고 있습니다.

여전히 7천 표가 더 개표가 되어야 합니다. 95%가 개표되었습니다.

여기에서 계속해서 67%를 유지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우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겁니다.

가끔씩은 이런 트렌드가 계속 유지될 수 있는 겁니다.

이 지역을 보시면 계속해서 개표가 진행 중입니다. 95% 정도 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보시면 계속해서 표 차이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조지아주를 지금 보시면 나머지 개표되지 않은 수의 60%를 득표를 해야 바이든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