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가수 복귀 시급한 스타 1위 이승기, "방송 덕분에 강제로 앨범 준비 중"…가수 복귀 예고

이승기가 가수 복귀를 예고했다.

1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남다른 콘셉트의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기는 의상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보면 느낌이 안 오냐"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다리 다친 거냐. 이게 뭐냐. 모르겠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이승기는 "가을 하면 발라드의 계절. 발라드의 황태자 느낌으로 입었다"라고 밝혔고, 이에 멤버들은 "자기 입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거냐"라고 웃었다.

이승기는 "금지된 사랑 700만 뷰, 가수 복귀가 시급한 스타 1위다"라며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그는 "그리고 사실 집사부 덕분인지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강제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이승기는 "발라드의 계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발라드 황태자 느낌으로 입었다"라며 조만간 가수로 복귀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SBS 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