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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달리던 버스 '쾅'…60대 운전자 부상

내리막길 달리던 버스 '쾅'…60대 운전자 부상
내리막길을 달리던 버스가 건물 외벽을 들이받는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도로에서 62살 강모 씨가 몰던 버스가 건물 외벽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강 씨가 다리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당시 동승자나 근처 행인이 없어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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