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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관련 피해구제 신청, 지난해 기준 53.7% 증가

헬스장 관련 피해구제 신청, 지난해 기준 53.7% 증가

노동규 기자 laborstar@sbs.co.kr

작성 2020.10.23 12:4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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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올해 8월까지 접수된 헬스장 관련 피해구제 신청이 1천995건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7% 늘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피해구제 신청은 특히 코로나가 본격 확산한 지난 2월부터 급증했는데 93%는 환불에 어려움을 겪는 등 계약 해지와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석 달 이상 장기 계약한 경우 피해가 많았다며 가급적 단기 계약을 맺고, 장기 계약 때는 신용카드 할부 방식으로 결제하기를 소비자원은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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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금 현물시장 'KRX 금시장'과 유사한 상표를 사용하거나 광고모델 사진을 무단 도용한 업체가 나타났다고 거래소가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KRX 금시장과 비슷한 상표를 사용한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채팅방이나 홈페이지로 투자자들을 이끈 뒤 투자금을 받고도 출금이나 금 인출을 거부하는 수법입니다.

KRX 금시장은 시중 증권사 10곳을 통해서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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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국에 소재와 부품, 장비 수출을 규제하고 있는 일본 정부를 상대로 규제 완화와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했습니다.

전경련 권태신 부회장은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분업 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면 제조업 부가가치가 136조 원 창출된다며 수출규제 완화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미타 대사는 양국이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면서 문제를 해결할 환경을 한국 쪽에서 마련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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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그룹이 75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순직·공상 경찰관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그룹은 공무 중 상해를 입거나 순직한 경찰 자녀들에게 10년 간 25억 원 상당 학자금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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