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제재심의위원회는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제재를 최고 수위인 '등록 취소'로 결정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결정에서 라임자산운용 관련 사안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요사안인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20일) 결정된 이 제재는 금감원장 결재 이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빠르면 다음 달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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