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완전체로 돌아온 NCT,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

23명 완전체로 출격한 그룹 NCT의 새 앨범이 발매 일주일 만에 120만 장 넘게 팔려 밀리언셀러에 올랐습니다.

지난 12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엔시티-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 원'이 그제(18일)까지 121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실시간 음반 차트에는 집계되지 않는 중국, 미국 등의 해외 판매량은 40만 장을 넘겼는데요, 올해 발매된 NCT의 유닛 그룹인 NCT127과 NCT드림의 앨범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국경을 뛰어넘어 무한한 활동 영역을 개척할 거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