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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데뷔 6년 만에 솔로 데뷔…파격적인 변화

악뮤의 이수현 씨가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습니다.

파격적인 민트색 머리카락과 독특한 의상이 악뮤로 활동할 때와는 많이 다르죠.

이수현 씨는 신곡 '에일리언'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춤 실력까지 선보입니다.

악뮤에서는 보여주기 힘든 다양한 끼를 더 표현하고 싶었다는데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신선한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었다면서, 정확히 단정 짓기 힘든 아주 독특한 콘셉트라고 설명했습니다.

'에일리언'은 엄마가 자존감이 낮아진 딸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그동안 감춰왔던 비밀을 고백하는 내용의 노래입니다.

오빠 이찬혁 씨가 작사, 작곡했는데요, 오빠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잘 살 수 있는 노래를 부탁했다고 하네요.

이수현 씨는 선한 영향력과 용기를 주는 음악을 하고 싶다며, 가끔 힘들 땐 자신의 노래로 에너지를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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