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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2021년 '브이노믹스'에 주목하라"

[문화현장] "2021년 '브이노믹스'에 주목하라"

이주상 기자 joosang@sbs.co.kr

작성 2020.10.19 12:4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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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트렌드 코리아 2021 / 김난도·전미영·최지혜 외 6명 / 미래의창]

매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예측해온 김난도 교수가 2021년의 핵심 키워드로 '브이노믹스'를 꼽았습니다.

'바이러스가 바꿔놓은, 그리고 바꾸게 될 경제'라는 뜻입니다.

또 돈과 소비에 편견이 없는 세대 '자본주의 키즈'에도 주목했습니다.

<트렌드 코리아 2021>의 10대 키워드는 알파벳 앞글자로 카우보이 히어로'(COWBOY HERO)입니다.

[김난도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 미친 소처럼 날뛰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조금 잘 길들여 내는 그런 히어로. 우리 작은 영웅들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이런 뜻이고요.]

내년이 소띠 해이기도 하고 라틴어 소는 백신 단어의 기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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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백인인가? / 진구섭 / 푸른역사]

미국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인종과 인종주의를 꼽는 <누가 백인인가?>입니다.

친가·외가 합쳐서 8분의 1 이상 흑인 피가 흐르면 흑인이었고, 동유럽 이민자들도 1930년대까지는 백인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미국의 이런 인종주의적 유산이 지금 한국 사회에도 나타나고 있다고 저자는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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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 / 이현경 / 책밥]

마법 같은 시간 새벽 2시에 깨어있는 이유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입니다.

새벽 시간 라디오 청취자들과 DJ가 나눈 소소하지만 소중하고 안타깝지만 따뜻한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차분하고 온기 있는 일러스트가 더해져 도전을 응원하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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