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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참수' 충격에 빠진 프랑스…'#나는교사다' 연대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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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표현의 자유'를 다루며 학생들에게 무함마드를 풍자한 만화를 보여준 중학교 역사교사가 보복테러에 무참히 희생되면서 프랑스 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충격과 슬픔 속에서도 시민들은 "나는교사다"를 외치고 SNS에 해시태그를 다는 등 희생자를 위한 추모와 지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프랑스 교육부 장관은 "우리는 결코, 결코, 결코 어떤 형태의 테러나 위협 앞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테러의 공포를 연대의 힘으로 이겨내고 있는 프랑스의 모습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글.구성: 정형택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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