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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 "16년 전보다 행복…비난과 비아냥 견딜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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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중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정미애가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18일 정미애는 자신의 SNS에서 "비난과 비아냥도 이유가 있든 없든 무조건 싫다는 말도 견딜 수 있다. 16년 전 아무리 앞만 보고 달려도 내 노래를 할 수 없었던 그 시간보다 백배 천배 무지무지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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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는 노래할 기회가 없었던 예전에 비해 노래할 수 있는 자리가 많아진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복잡한 심경을 내비쳐 그 배경에 궁금증이 쏠렸다.

정미애는 24세 가요 기획사 연습생 시절 만난 조성환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뱃속에는 넷째를 품고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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