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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초록우산 재단, 아동·청소년 환경캠페인 진행

한화토탈·초록우산 재단, 아동·청소년 환경캠페인 진행
한화토탈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진행해온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에코더하기 자원순환 캠페인은 아동·청소년들이 석유화학 제품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그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습관을 길러주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올해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 대신 온라인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공모전과 시상식도 모두 비대면으로 이뤄졌습니다.

분리배출 중요성과 자원 순환에 대한 뜻을 담은 슬로건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1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캠페인 교육용 애니메이션과 홍보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 수 1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그제 열린 온라인 시상식에서는 환경부장관상, 한화토탈 대표이사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상 등 수상자에게 총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최우수상인 환경부장관상은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 이은지 학생의 '분리는 끼리끼리, 환경은 길이길이'가 뽑혔습니다.

한화토탈은 "코로나19로 플라스틱 분리배출과 자원 순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청소년들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길 바라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한화토탈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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