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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천금 결승골'…서울, 성남 잡고 1부 리그 잔류

프로축구 K리그에서 추락하던 서울이 성남을 꺾고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서울은 후반 35분 김진야의 패스를 받은 조영욱의 천금 같은 결승골로 성남을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시즌 2경기를 남기고 최하위 인천에 승점 7점 앞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습니다.

반면 11위 성남은 5연패에 빠지며 강등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올 시즌을 끝으로 상주를 떠나는 군인 팀 상무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대구를 2대 1로 누르고 팬들 앞에서 작별을 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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