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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공기관 옵티머스 투자 경위 조사하라" 지시

문 대통령, "공공기관 옵티머스 투자 경위 조사하라" 지시

김정윤 기자 mymove@sbs.co.kr

작성 2020.10.16 15:14 수정 2020.10.16 15: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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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옵티머스 펀드에 공공기관이 투자한 경위를 철저히 살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검찰 수사와는 별도로 공공기관의 옵티머스 펀드 투자 경위를 철저히 살펴보라고 지시했다"면서 "펀드 투자로 인한 손실 여부와 상관없이 투자와 관련한 결정이 적절했는지, 허술한 점이 없었는지를 정부가 따져봐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현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도 있고 농어촌공사, 마사회, 한국 전력 등이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조사의 주체는 해당 공공기관이 속한 정부 부처가 있으니, 1차로는 각 정부 부처가 할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옵티머스 펀드에 투자한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등 고위 공직자나 여권 인사 조사 여부에 대해서는 "이와 관련한 대통령의 조사 지시는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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