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김현미 반응은?

국정감사장에 나훈아 씨의 신곡 '테스형'이 울려 퍼졌습니다. 사는 게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라는 대목이 나갔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에게 질문하는 야당 의원이 튼 건데, 김 장관 노래가 나올 때 잠깐 미소 짓는 듯하다가 정색하고 국민 불안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습니다. 산업자원위의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태안화력발전소 작업 도중 숨진 고 김용균 씨가 입었던 근무복을 입고 나와서 이 발전소를 관리하는 서부발전 사장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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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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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