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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에 되찾는 땅…미리 보는 용산국가공원

116년 만에 되찾는 땅…미리 보는 용산국가공원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작성 2020.10.20 18: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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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이면서도 일반인들이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었던 '금단의 땅' 용산 미군기지. 지난 1904년 러일전쟁을 거치며 일본에 강제로 빼앗겼던 땅은 광복 후엔 미군기지로 활용되면서, '우리 땅'이지만 '우리 땅'이 아닌 아이러니한 상태가 무려 116년 동안 계속됐죠. 그랬던 용산 미군기지 땅이 다시 우리 품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3년 한미 정상 간 용산기지 평택 이전 합의로 부지 반환 절차가 시작된 건데요, 우선 그 첫걸음으로 미군 장교 숙소 부지가 반환돼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용산 미군기지 땅에는 이 장교숙소 부지를 포함해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공원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초대형 녹지공간으로서 '서울의 허파'로 자리 잡을 용산 국가공원의 모습을 비디오머그가 미리 보여드립니다.

(글·구성 : 이호건 / 영상취재 : 최준식 / 편집 : 김인선 / 디자인 : 옥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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