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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SNS에 올렸다가 빛삭한 사진 뭐길래?…의도 해석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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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 전 대위가 자신의 SNS에 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빛의 속도로 삭제해 팬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15일 이근은 SNS에 총으로 자신을 공격하는 듯한 이미지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이 만들어준 팬아트였다.

이근의 얼굴을 중심으로 '가세연', '200', '무고죄', '가브리엘', '들딱', '김용호', '피지컬 갤러리', '무사트', '김계란' 등의 키워드들이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 게시물은 순식간에 삭제됐다. 팬 아트에 대한 의도와 해석이 이어지자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이근은 14일 자신의 UN 경력 의혹 및 성추문 논란 등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을 고소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 출신인 이근은 유튜브 채널 '가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단숨에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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