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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황 속에도…중국산 반려동물 수입 급증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올들어 개와 고양이 등 중국산 반려동물 수입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감소 추세였던 중국산 반려동물 수입이 올해 8월말까지 8천493마리가 수입됐든데 특히 고양이는 지난해 614마리에서 올해 1천364마리로 2배 늘었으며 반려견도 4천342마리에서 7천129마리로 64%나 증가했습니다.

홍의원은 중국산 반려동물의 경우 출처확인 방법이 없어 국내산으로 둔갑시킬 가능성도 있다며 반려동물 이력제 법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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