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지 이틀째인 어제(13일), 서울시와 경찰이 서울 강남역 일대 식당과 주점, 클럽 등에 심야 합동점검을 실시했습니다.
QR 출입명부, 테이블 사이 거리두기, 면적당 제한 인원 입장하기 등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서울시는 음식점과 유흥주점 등 184곳을 점검해 5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점검 실태,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구성 : 정혜진, 취재 : 박재현, 편집 : 박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