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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애플 첫 5G 스마트폰' 아이폰 12 공개

실시간 검색어를 통해 밤사이 이슈를 짚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에 누리꾼 관심이 쏠렸습니다.

애플이 오늘(14일) 새벽 온라인 행사를 통해 아이폰12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이 처음 내놓는 5세대 이동통신, 5G 모델인데요, 애플의 고객 충성도가 높다 보니 5G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거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는 1.5차 출시 지역에 포함돼 30일부터 출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온라인 행사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모레부터 이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혀서 애플과 삼성전자가 비슷한 시기 시장에서 맞붙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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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가짜 사나이로 큰 인기를 얻은 이근 대위, 최근 좋지 않은 소식으로 연일 포털을 달구고 있는데요, 빚투, 성추행 논란에 이어서 폭행 전과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어젯밤 이근 대위가 성범죄 말고 또 하나의 전과가 있다며 대법원의 약식 명령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대표 피고인에는 이근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사건명에는 폭행이라는 단어가 명시돼 있습니다.

김 씨는 약식 사건이라 인터넷으로 판결문을 받아볼 수 없어서 법원에 판결문 발급 신청을 했고 곧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근 대위는 자신이 UDT 대원이라고 했고 엄밀히 말하면 전투 병기인데 이런 사람이 술 마시고 사람을 때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잇단 논란 속에 불똥은 이근 대위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로 번졌습니다.

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수정하고 있는 건데, 어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햄버거 포스터 속 이근 대위 얼굴이 A4용지로 가려진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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