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의 우완 베테랑 투수 장시환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를 위해 수술대 위에 오릅니다.
한화 관계자는 "장시환이 평소 팔꿈치 뼛조각 문제로 미세 통증이 있었는데,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다"면서 "이번 주 안에 수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시환은 수술 후 회복과 재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올해 프로야구 KBO 리그 정규시즌이 이달 30일에 마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시즌 아웃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