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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NSC "남북간 전쟁방지 합의 지켜야…새 무기체계 분석 계속"

청와대 NSC "남북간 전쟁방지 합의 지켜야…새 무기체계 분석 계속"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20.10.11 14:55 수정 2020.10.11 15:0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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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북한이 어제(10일) 평양에서 개최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과 관련해 "남북 간에 상호 무력충돌과 전쟁을 방지하기 위한 여러 합의사항들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긴급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열병식 연설 내용을 분석하고 이렇게 밝혔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북한이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한 새로운 무기체계들의 전략적 의미와 세부사항에 대해 계속 분석해 나가고 우리의 방어 능력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서해상에서 발생한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실이 최대한 빨리 규명될 수 있도록 우리 정부의 공동 조사 제안에 북측이 전향적으로 호응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상임위원들은 또 환경이 조성되는 대로 남북관계를 복원하자는 북한의 입장에 주목하면서 앞으로 관련 동향을 주시하고 관계부처들이 조율된 입장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NSC 상임위 회의에 외교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 국방부 장관, 국가정보원장,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조정실장, 국가안보실 1차장과 2차장이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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