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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착] 北 새벽 열병식서 선보인 '전략 무기'…도발?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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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지난해 개발한 발사관 6개를 탑재한(6연장)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도 공개했다. 북한 중앙TV에 나온 신형 SLBM 동체에 '북극성-4A'로 추정되는 글씨가 찍혀 있었다. 최초 SLBM인 북극성-1형이나 작년 발사한 북극성-3형보다 직경이 약간 커진 것으로 추정되며, 북한이 건조 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3천t급 잠수함이나 4천∼5천t급 잠수함 탑재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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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북한은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에 등장한 IRBM(중장거리탄도미사일)인 화성-12형의 모습. 노동신문에 실린 에이테킴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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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가 10일 녹화 방송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150mm 자주포의 모습. 외형상으로 보면 남측의 K-9 자주포를 연상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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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지난해 개발한 발사관 6개를 탑재한(6연장) '초대형 방사포'를 공개했다. 북한은 지난해 김정은 위원장 참관 하에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 당시 사진을 일부 공개했지만, 선명한 실물을 여러 각도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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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노동신문에 실린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헬기요격 미사일을 탑재한 소형 장갑차 부대가 행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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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지난해 선보인 신형 단거리 4종 세트 중 하나인 '북한판 이스칸데르' KN-23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 노동신문에 실린 에이테킴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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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가 10일 녹화 방송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등장한 북한판 패트리엇으로 불리는 지대공유도미사일 'KN-06'(번개 5호)의 모습. 전문가들은 기존보다 KN-06의 이동식발사차량(TEL)이 개량된 것으로 추정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조선중앙TV 화면 캡처, 노동신문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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