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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울산의 33층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어젯(8일)밤 큰불이 나 주민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강풍 속에 불길이 삽시간에 번졌는데 다행히 대형 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긴박했던 대피와 구조 순간 전해 드립니다.
▶ 15시간 반 만에 꺼진 울산 33층 아파트 화재…93명 부상

2. 건물 전체로 불이 빠르게 번진 건 외부 패널의 가연성 접착제가 강풍에 불쏘시개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23층 높이까지 불을 끌 수 있는 고가 사다리차는 울산에 단 한 대도 없었습니다.
▶ 불길 키운 가연성 접착제…70m 사다리차도 없었다

3. 전기를 아낀다며 학교에 설치된 가스 냉난방기가 환경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배출 가스를 자동차보다 더 많이 뿜어내는 것으로 S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단독] 유해물질 내뿜는 가스 냉난방기…학교가 위험하다

4. 유명 레깅스 회사 임원의 전직 운전기사가 불법 촬영을 지시받았다고 저희에게 제보했습니다. 기사 업무와 무관한 부당 지시도 많았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했습니다.
▶ 기사가 찍어 보낸 레깅스 사진…이사는 아무 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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