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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중 감독 사퇴' 충격에도 키움, 1이닝 9득점 폭발

감독 교체라는 충격 요법이 통했을까요, 키움이 한 이닝에 9점을 뽑아내며 선두 NC에 앞서가고 있습니다.

키움은 2회 투아웃 2루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

러셀이 좌전 안타로 선제점을 올렸고, 이후 안타 8개와 볼넷 2개를 묶어 무려 8점을 뽑아내 9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

N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곧장 3회 공격에서 박석민의 3점 홈런 포함해 5점을 뽑아 추격에 나섰습니다.

5위 두산은 페르난데스의 투런 포로 SK에 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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