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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괴물 투수' 장재영, 키움 품으로…'9억 원' 계약

프로야구 키움 구단이 1차 지명 신인 투수 장재영과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액수인 9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장재영은 장정석 전 키움 감독의 아들로 덕수고 1학년 때부터 시속 150km 이상의 강속구를 뿌려 주목받았는데요, 키움에서 받기로 한 계약금 9억 원은 2006년 기아 한기주의 10억 원에 이어 신인 선수 역대 두 번째 최고액입니다.

[장재영/키움 1차 지명 신인 선수 : (계약금은) 부모님께 드리고, 조금씩 용돈 받아서 사용할 거 같습니다. 겨울에 준비 잘해서 1군 무대에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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