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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정 총리, 차벽 논란에 "'자유 제약' 지적 매우 아프게 받아들여"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막기 위해서 경찰이 경찰 버스로 차벽을 세워놓았던 것을 놓고 정치권의 공방이 뜨겁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헌법이 명시한 국민의 기본권을 과잉해서 제한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정세균 국무총리는 자신의 SNS에 "집회 차단이 집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제약한다'는 지적을 매우 아프게 받아들인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국난 속에 방역을 책임지는 총리로서 여러 헌법적 가치를 종합적으로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요트를 사고 항해를 하겠다며 미국으로 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남편 문제를 놓고서는 공직자의 가족에게는 어느 수준의 행동이 요구되는지도 생각의 거리가 됐습니다. 두 가지 사안을 오늘(6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 논의해봤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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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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