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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폭풍 트윗'…평소 모습으로 건재 과시

트럼프 '폭풍 트윗'…평소 모습으로 건재 과시
입원 후 트윗 수가 급격히 줄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아침부터 트위터 게시글을 잇달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줄트윗 (사진=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대선 공약과 치적을 늘어놓으며 투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새벽 6시 19분 트윗을 시작으로 오전 9시 전에 올린 트윗만 19개입니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 중이지만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건재를 과시하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일 새벽 트윗으로 확진 소식을 알린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트윗 수가 급격히 줄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6일) 퇴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 메도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퇴원을 낙관한다고 말했고 트럼프 캠프의 머세이디스 슐랩 대변인도 폭스뉴스에 나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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