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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돌연 SNS 폐쇄…박서원과 불화설 재점화

조수애, 돌연 SNS 폐쇄…박서원과 불화설 재점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SNS 계정을 폐쇄했다.

지난 8월 말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 이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박서원 대표 역시 조수애와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여기에 SNS의 친구 기능이라 할 수 있는 팔로우도 취소해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당시 양측은 불화설과 관련한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았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조수애가 자신의 SNS까지 폐쇄하자 불화설은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조수애는 결혼을 앞두고 JTBC를 퇴사했으며 이듬해인 작년 5월 아들을 낳았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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