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의 금 거래량이 지난해 처음으로 10톤을 넘긴 데 이어 올해는 9월 22일까지 거래량만으로 20톤을 넘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1돈짜리 금반지로 만들면 지난해 우리나라 신생아 30여만 명에게 18개씩 반지를 끼워줄 수 있는 양이라고 거래소 측은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2.5배, 거래대금은 3.1배 늘어난 것이며 금 시장 계좌 수도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서 2배 이상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