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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섬 활용한 연안 크루즈 취항 나서…관광 활성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연안 크루즈 취항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국내 굴지의 크루즈 선사인 팬스타 크루즈사를 지정 선사로 위촉하고 승객 정원 500명의 9천 톤급 크루즈선으로 여수와 진도, 목포를 잇는 섬 투어 상품을 연내 세 차례 이상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전남은 여수항을 기항지로 하는 국제크루즈선이 6월과 7월 입항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되면서 크루즈 관광 시장에 침체가 이어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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