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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로운 퍼포먼스…'한국의 멋'까지 알린 BTS

그룹 방탄소년단이 닷새 동안 이어진 미국 '지미 팰런쇼'의 'BTS Week'에서 매일 다른 곡을 선보이면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8일부터 이어진 '지미 팰런쇼'의 'BTS Week'에서 히트곡 '아이돌'을 시작으로 '블랙스완', '소우주' 그리고 '다이너마이트'까지 매일 다른 곡의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경복궁 근정전과 경회루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하기도 했고, 수풀이 무성한 신전과 롤러스케이트장 등 특별한 공간에서 각자 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 진행자 지미 팰런과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 소감부터 새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소재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주에 열릴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펼칩니다.

2017년 처음으로 초청받은 이후 4년 연속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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