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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타고 온 느낌"…안방 달군 '숨듣명 콘서트'

추석 특집으로 방송된 SBS의 '문명특급-숨듣명 콘서트'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숨듣명 콘서트'는 그동안 온라인에서 숨어서 듣던 명곡들을 이제는 숨지 말고 대놓고 듣자는 취지의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나르샤 씨가 10년 만에 '삐리빠빠'를 선보이는가 하면 전 국민을 복고 열풍으로 몰고 갔던 티아라가 '롤리폴리'를, 마지막으로 SS501이 중독성이 강해 수능 금지곡으로 불린 '유 아 맨' 등을 불렀습니다.

유키스와 틴탑의 무대까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은 물론이고 과거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가수들도 추억에 젖었는데요, SS501의 허영생 씨는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이라며 가슴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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