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오윤아, '미우새' 출격…각별한 아들 사랑에 母벤져스 '폭풍 감동'

오윤아, '미우새' 출격…각별한 아들 사랑에 母벤져스 '폭풍 감동'
배우 오윤아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각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낸다.

오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도도한 외모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母벤져스와 역대급 찰떡 케미를 뽐냈다.

이날 스튜디오에 오윤아가 등장하자 어머니들은 최근 그가 출연한 드라마를 언급하며 "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어요" "머릿결도 너무 예뻐요"라며 뜨겁게 환영했다.

특히 열네 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오윤아는 자식 이야기로 母벤져스와 남다른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윤아는 아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잔소리(?)를 공개하며 여지없이 '아들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반면, 아이를 홀로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 순간까지도 허심탄회하게 고백해 어머니들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또한 '추석 날 집에서 제일 많이 듣는 얘기가 뭐냐?'는 질문에 '돌싱' 서장훈과도 웃픈(?) 공감대를 나눠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 공효진, 이민정 등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오윤아가 배우 김희선과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김희선 때문에 크게 감동 받은 일화를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 오윤아의 특급 활약은 오는 4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될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