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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손흥민, 10월 A매치 휴식기 후 복귀 기대"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진 토트넘이 첼시를 꺾고 리그컵 8강에 올랐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시점을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로 잡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9분 첼시 베르너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에 후반 38분 라멜라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려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5명의 키커가 모두 성공한 토트넘은 첼시의 마지막 키커 마운트의 슛이 빗나가면서 8강에 올랐습니다.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복귀 전망도 밝혔는데요,

[무리뉴/토트넘 감독 : 손흥민이 (10월) A매치 기간 이후 (부상을 털고) 복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무리뉴 감독의 말대로라면 손흥민은 다음 달 17일 밤 웨스트햄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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