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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포르쉐, 추락 뒤 불길…"음주운전 추정"

달리던 포르쉐, 추락 뒤 불길…"음주운전 추정"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작성 2020.09.30 20:28 수정 2020.09.30 21: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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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30일) 새벽 전북 전주에서는 달리던 승용차가 10m 아래 하천변으로 떨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술을 마신 뒤에 차를 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우거진 수풀 너머로 불이 활활 타오릅니다.

오늘 새벽, 전북 전주시 효자동 천변 아래로 포르쉐 승용차가 구른 뒤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탄 20대 여성이 숨지고 운전자 30대 남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근처에 있던 시민들이 두 사람을 차 밖으로 구출했지만,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나왔다며 음주운전을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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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과 함께 가던 진돗개 목줄이 갑자기 풀리고 개가 도로를 가로질러 어디론가 내달립니다.

잠시 뒤 맞은편 도로에서 진돗개는 다른 견주가 데리고 있던 포메라니안 종 반려견에게 달려들어 물어뜯기 시작합니다.

가족이 달려와 떼어내려 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행인들까지 몰려들어 진정되는가 싶었는데 피해 견주의 다른 반려견을 또다시 공격합니다.

처음 공격을 받은 반려견은 갈비뼈가 부러지고 내장이 파열돼 결국 죽었습니다.

[피해 견주 : 입마개만 제대로 채웠어도 그렇게 달려왔어도 저희가 그렇게까지는 안 당했거든요.]

동물보호법은 맹견 5종에 대해 입마개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진돗개는 빠져 있습니다.

경찰은 진돗개 주인을 상대로 재물손괴와 과실치상 혐의 등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김준태 JTV, 영상편집 : 이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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