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빌보드 200'서 1위 가장 많이 한 여성 가수는 누구?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가장 많이 한 여성 가수가 됐습니다.

빌보드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정규 8집 앨범 '포크로어'가 8만 7천 장 상당의 판매고를 올려 이번 주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해당 차트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47번째인데요, 46번 1위에 오른 휘트니 휴스턴을 넘어 여성 아티스트 중 빌보드 200 최다 1위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습니다.

남녀를 합한 전체 가수 중에서는 비틀스와 엘비스 프레슬리 등에 이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스위프트는 2집부터 8집 모두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는데, 특히 2집과 5집은 각각 11번씩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