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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주중대사 "하반기 한중 교류 활동 강화"

장하성 주중대사 "하반기 한중 교류 활동 강화"
장하성 주중국 대사는 중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기에 접어든 데 맞춰 올해 하반기 한국과 중국간 교류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하성 대사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서비스 무역 박람회에서 한국관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서 "오는 11월에는 선양에서 대사관 주관으로 교류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장대사는 또 중국 교민의 복귀와 관련해 "여태까지 전세기 28편을 운항해 3천500여 명이 중국에 입국했다"면서 "중국 측과 협의해 전세기 운항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교소식통은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의 한국 방문에 대해서는 "중국 측과 계속 소통하고 있다"면서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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