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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스포츠 21편] 다이빙대에 머리 부딪히고도 금메달…전설의 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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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의 스포츠야사 토크 프로그램 '입으로 터는 별별 스포츠'! 과거 스포츠에서 있었던 별의 별 희한하고 기괴했던 일들을 스포츠머그 최희진 기자와 스포츠 기자 경력 30년인 SBS 스포츠취재부 권종오 기자가 함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편은 역대 올림픽에서 부상을 이겨낸 투혼과 감동적인 완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4년을 준비한 올림픽 무대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이겨내 감동을 안겨준 선수들이 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다이빙대에 머리를 부딪히는 큰 사고를 겪고도 나머지 경기를 훌륭히 소화해 2관왕을 차지한 '다이빙 황제' 그렉 루가니스,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발목 부상에도 완벽한 착지를 선보여 미국의 사상 첫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우승을 이끈 케리 스트럭 선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이 밖에 탄자니아 마라토너 존 스티븐 아크와리, 영국 육상 선수 데릭 레드먼드가 보여준 영화와 같은 감동의 완주에 대해서도 알려드립니다.

(글·구성 : 최희진, 영상취재 : 조춘동·최준식, 편집 : 이현우, 디자인 : 장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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