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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 만에 첫 승' 안송이, 2승은 10개월 만에!

지난해 국내 여자프로골프에서 데뷔 10년 만에 첫 승을 따냈던 안송이 선수가 10개월 만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두 타 차 공동 3위로 출발한 안송이는 파3 14번 홀에서 정교한 티샷으로 버디를 잡아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이후 선두를 내주지 않은 안송이는 합계 10언더파로 장하나 등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치고 통산 2승과 함께 우승 상금 1억 2천만 원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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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에서는 극적인 우승 장면이 나왔습니다.

이창우가 4차 연장에서 짜릿한 샷 이글을 잡아내 전재한을 꺾고 7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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