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타이틀 스폰서에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 타이틀 스폰서가 KB 국민은행으로 결정됐습니다.

WKBL은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구 글랜드 여의도 호텔에서 KB국민은행과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즌 대회 공식 명칭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입니다.

WKBL은 이날 새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도 개최합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과 박혜진을 비롯해 KB 안덕수 감독과 박지수,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과 강이슬, 신한은행 정상일 감독과 김단비.

BNK 유영주 감독과 안혜지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이 참석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새 시즌은 오는 10월 10일 개막합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